옛날 사진들을 탈탈 털어 올렸다. 이제 새로 찍는 사진들을 올려야지.
날씨가 선선해져,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에디터C가 시댁과 친정에서 보내주는 반찬들이 많으니 걱정 말고 밥만 싸오면 된다고 격려해주었다. 그럼 외식이 줄겠지? 그러나 오늘 도시락을 먹고 공차에 가서 블랙밀크티 with 펄을 마셨으니까... 경제로나 건강으로나 커피와 차를 벌컥벌컥 사마시면 도움이 안되는데... 그러나 블랙밀크티 마시써... 공차에는 메뉴가 다양하니 다음에 가면 새로운 걸 좀 마셔볼까 하고 매번 생각하면서 또 막상 고르려고 하면 블랙밀크티를...
제주 하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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