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지면 동대순대국에 갑니다~
에디터J와 에디터C의 말에 따르면 순대국밥이 매우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언제나 메밀국수. 갈 때마다 그릇이 달라진다는 것이 특징? 꽤 여러 번 갔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왜 그랬지?
메밀국수에 얼음 반 국물 반인 장국을 붓고 무 간 것과 파, 김을 얹어준다. 한여름에 왔을 때 녹지 않은 장국 얼음만 부어줘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 간이 꽤 센 편이다. 반찬으로 깍두기, 단무지, 풋고추를 준다. 큼직하게 썬 깍두기가 맛있다.
동대모밀(6,000원), 동대순대국
ps. 지난 7월, 얼음만 나왔던 메밀국수 사진을 찾았다!
국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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